친구와가족/친구와나

퇴촌분원을 다녀오다

應觀 2020. 12. 7. 08:35

강건너 보이는 산이 예봉산이다
근산집 앞에서 물안개 공원을 보고 휴대폰으로 찰칵
분원면에서 물안개공원까지 덱크시설 완비

분원에 저택을 짓고 혼자 집을 지키는 친구집을 친구4명이

차를 가지고 갔다.

단골집 공원가든에서 백숙을 시켜먹다.

며칠전 과음으로 몸상태도 좋지 않아 난 한잔밖에 들지 않었더니

다른친구들도 마시질 않는다.

술을 자제하겠다고 마음속 깊이 다짐하건만 잘 실천이 되질앟않는다.

이달 18일 미국으로 떠나는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것이다.

다음주도 찾아와 주었으면 하는데 내 생일이 겹쳐 못갈것 같다.

잘 다녀오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