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을지로2가에서 남산초교를 함께 다니든 옛 친구를
만나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뚝섬에 사는 이 친구는 부러워할 것 없이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지요
뚝섬에서 강변도로를 걸어 약수역에 도착해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인근에서 커피를 마시며 예날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부모님들이 참 어렵게 우리들을 키워주시든 이야기로 부터
가정사 이야기를 주제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다시 서울 숲 인근에 있는 조용한 카페에 들러 카푸치노를 마시며
하루 함께한 시간 행복 했노라고 덕담을 나누고 헤여졌습니다
귀가길에 롯데백화점에 들러 초밥을 사들고 귀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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