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사우회 21

사우회 35주년 행사 20240604

독립운동가 한용운님을 비롯한 11분이 모셔져 있으며,사회문화 예술 분야 박인환님을 포함3분, 정치언론계 조봉암님 을 포함 2분이 모셔져 있다 대한민국 시낭송가 대상을 받았으며 향토문화해설사로 계신 홍성례님이 현충일을 맞아 해설및 시낭송을 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나는 사진을 촬영하느라 단체사진에서 빠졌다

충남 공주 사우회 문화 답사20240524

2024년 춘계 사우회 주관 공주 문화답사를 참석했다.공주 공산성을 비롯해 무령왕릉과 공주 박물관을 참관했다공상성에 올라 공주대교와 옛 공주사대(지금은 공주대)가 보인다금강이 흐르는 참으로 깨끗한 도시이다언제인가 혼자서 버스나 기차로 내려와 공주전역을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오랜만에 문종철 사우를 만나 옆자리에 앉아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대전총국장을 비롯해 공주시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지역에서 참여한 105명을 포함해 약270여명의  사우들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인데다연세가 많으신 선배님들도 많이 참석했다. 앞에 보이느 다리가 공주대교이다

사우회4월 정기산행(대모산,구룡산)

산행일시:2024년4월3일 산행코스:수서역6번-대모산-구룡산-양재역 참석인원:11명 뒷풀이: 청계산역 인근 추어탕 대모산(大母山)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구에 있는 높이 293m의 산이다. 강남구 일원동 방면의 대모산에는 불국사와 남쪽 서초구 내곡동에 헌인릉이 있는데 헌릉은 태종과 그의 비인 원경왕후 민씨의 능이며 인릉은 조선 23대 임금인 순조와 왕비 순원왕후 김씨의 능이다. 산 모양이 늙은 할미와 같다 하여 할미산으로 불리다가, 조선 태종의 헌릉이 자리하면서 어명에 의해 대모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헌릉은 1420년(세종 2년) 원경왕후가 사망했을 때 태종의 명으로 조성됐고, 1422년 태종이 사망하면서 쌍릉이 됐다. 세종은 모후가 승하하자 당일로 국장도감을 설치하고, 능제는 태조의 건원릉을 따르도록..

영종도 백운산 송년산행20231124사우회

2023년11월24일 금요일 사우회원 일동 운서역-백운산-용궁사-작약도에서 뒤풀이-영종역백운산은 높이가 255미터이다 정상에 오르면 바다가 조망이 되고 산길이 흙길이라 걷기에 편하다 우리 사우회 산악회원들이 대체로 연령이 높음을 감안, 주최측에서 이곳을 선정하지 않았나 싶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산행모임 이다 백운산 정상에서 촬영한 동영상

오산 도립 물향기공원20231026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오산대 인근에 위치한 도립 물향기 공원을 사우회 사진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찾았다. 역세권으로 오산대역과 가까워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 나이를 생각하며 다녀야 하는데 나이를 잊고 다니다 보니 무리를 하는 것 같다 약속도 가려 하긴 하는데 니이는 속일 수 없는 것 같다 도립공원으로 입장료가 저렴한데다 오산대역과 가까워 관람객들이 많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자연과 접해 자주 산책을 하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

하반기 문화(등산) 행주산성 답사20231020

사우회 하반기 문화답사 및 등산 행사 장소: 고양시 소재 행주산성 참석인원 ; 약80명 *덕양산에 있으며, 면적은 354,732 m²이다. 산성의 둘레는 약 1km이다 2017년에 석성 일부가 발견되었고 2019년 조사결과 산 정상부에 450m 길이의 석성이 축성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산성 내부에는 정자와 사당 등 여러 건물들이 있는데 현판이 한글인 것에서 알 수 있듯 모두 현대(1970~80년)에 지어진 것이다. 그리고 덕양산 정상에는 높이 15m에 달하는 거대한 행주대첩비가 있는데 1963년에 지역민들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가 1970년에 새롭게 보수되었다. 행주대첩비라는 글씨는 박정희전 대통령의 친필임 그리고 바로 아래에 있는 보호각에도 비석이 있는데 이쪽은 권율이 사망한 후인 1603년에 그의 부..

사우회 상반기 문화답사20230526

사우회 상반기 문화답사 : 서울식물원-겸재 정선 미술관-향교-궁산 에 올라 한강을 비롯한 주변 풍광 즐기기 참석인원: 86명 - 마곡나루역 인근에 소재한 궁산(74.5m)주변의 겸재 미술관과 향교를 견학하였다. 궁산의 남쪽에 안양천이 흘러 한강과 만나고, 한강 건너편 북쪽에는 행주산성이 있다. 궁산은 안양천과 한강이 합류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데 한강하류로 이어지는 요새지에 해당한다. 당시 이 누각에 오르면 안산, 인왕산, 남산, 관악산 등이 한눈에 보이고 탑산, 선유봉 및 드넓은 한강줄기가 끝없이 이어지는 등 진경이 펼쳐져 조관빈, 윤봉구, 이병연 등 당대 명사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