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PJ hotel 뷔페 12시30분참석인원:12명 전원*PJ HOTEL 뷔페로 점심을 마치고밖을 나오니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인근 장충단공원안에 있는 다담에뜰 풍광 좋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 차를 마시며 정담을 나누는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모임이라 그런지 그 어느때보다도 분위기가 좋았다 차담을 마치고 남산 한옥마을을 거쳐 남산길을 걸어 남대문에서 냉면을 할예정이었으나 계속내리는 비로 일정을 취소하고 헤여졌다동국대 경내의 경치를 보여주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