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모임 230

사랑방 부부모임20250509

일시: PJ hotel 뷔페 12시30분참석인원:12명 전원*PJ HOTEL 뷔페로 점심을 마치고밖을 나오니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인근 장충단공원안에 있는 다담에뜰 풍광 좋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 차를 마시며 정담을 나누는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모임이라 그런지 그 어느때보다도 분위기가 좋았다 차담을 마치고 남산 한옥마을을 거쳐 남산길을 걸어 남대문에서 냉면을 할예정이었으나 계속내리는 비로 일정을 취소하고 헤여졌다동국대 경내의 경치를 보여주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한고회2월 모임20250225

2025년2월25일 화요일 12시30분종로2가 국일관 1층 이대감집17명- 제주에서 참석한 김수경 친구를 비롯해 17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참석치 못한 친구들이 늘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 없다.  식사 끝나고 윤덕칠 친구가 파고다 공원옆 쌍화탕집으로 초대 하여 차를 마시며  정담 나누었다.  아파 참석치 못한 친구들 건강 되찾아 다음 모임에 만나기를 기원합니다2024년도 결산안 통과신임집행부 유임 결의

사랑방 양수리 모임20241008

언제: 2024년 10월8일 화요일 양수역에서 만나 세미원으로 가서 곳곳을 관람했다. 세미원 건너에 있는 식당에서 함께 정담을 나누며 점심을 들었다 식사를 마치고 두물머리 입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차담을 나누었다 그리고 두물머리로 가서 북한강변을 걸어 다리를 건너 운길산 역 근처에 있는 미나리 전문식당에 들러 저녁을 겸해 들었다.김상헌회장이 43도짜리 소나무와 학이라는 술을 가져와 마셨다. 독한술이지만 마시기는 부담이 전혀 없는데 마신 후 취기가 느껴진다.

사랑방 모임 20240712

사랑방 부부동반 모임을 오랜만에 가졌다.오목교역 근처에 위치한 송추가마골 목동점에서 소갈비로점심을 들며 정담을 나누었다. 식사를 마치고 그냥 헤여지기 섭섭해 장봉도가기로 협의 후여성회원들은 차편으로 남성들은 전철로 갔다삼목항에 먼저 도착한 여성회원들은 먼저 도착해 버스 투어를하고 있었다남성들은 삼목항에 도착하니 방금 출발했다.인근횟집에 가서 싱싱한 낙지를 안주삼아 한잔했다장봉도 선착장 인근에 위치한 포토 라인  장봉도 선착장 근처 작은 섬에 다리를 놓아 주변 경치를  즐기도록 했다.신,시도는 다리가 준공되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20240401

오늘은 오재환 선배가 초청해 모임을 가졌다. 윤송남 선배를 비롯해 5명이 만나 사당역 인근 염소탕 집에서 점심을 맛있게 들었다. 사실은 처음 먹는 음식이라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밋이 좋고 거부감도 없었다 인근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재직중일때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정담을 나누었다 헤여지고난 후 나는 석촌호수의 벚꽃 구경을 갔는데 운동과 꽃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붐비었다. 호수와 어울리는 벚꽃이 더욱 돋 보였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그게 흠이었다 그래서 올림픽공원으로 가서 봄내음을 느끼는게 좋을 듯 싶어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