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해외여행 79

산후안 카피스트라노(san juan capistrano)20230805

미국체류 마지막 여행지로 산후안 카피스트라노(san juan capistrano) 에 기차를 타고 여행을 했다. 민경이를 위한 기차여행이다 우리는 두번째 찾은 곳으로 날씨가 더운 탓에 다운타운에서 유명한 피자집에서 점심을 먹고 몇군데 상점에 들러 아이쇼핑을 하고 귀가 열차를 타고 출발 지역인 FULLERTON역에 도착해 파킹한 차를 가지고 아들이 선물한 명품 자켓(moncler)을 찾으러 south coast plaza에 들렀다 약1100달러 고가 자켓으로 나에게는 분에 넘치는 선물인것 같아 거절하지 못해 후회가 앞선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는 로스 앤젤레스의 활기 찬 대도시와 샌 디에이고의 잔잔한 파도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 있다. 지역 주민들이 부르는 "OC"는 태평양 해안선과 내륙을 따라 위치..

샌디에고 관광 20230730

다음날 아침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샌디에고 해변을 거닐었다 나는 일찍 일어나 식사전 야외 음악홀을 주변으로 걸으며 바닷가 아침의 풍광을 즐겼다샌디에고(영어: San Diego, 스페인어: San Diego [san ˈdjeɣo])) 또는 샌디에이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도시이다. 이름은 스페인어로 성 디다쿠스(Didacus of Alcalá)라는 뜻이다. 2016년 기준으로 인구는 1,406,630 명으로 추정되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두 번째, 미국에서는 여덟 번째로 큰 도시이다. 멕시코와의 국경에 가까운 샌디에고 만을 바라보는 항만도시이다. 사시사철 쾌적한 기후로 휴양 도시로 불리기도 하며, 안정된 치안과 비싼 물가로 부유한 백인들의 은퇴 도시라 불린다. 항공모함이 기항할 수 있는 큰 군항(軍港)..

샌디에고(san diego)관광20230729

2023년7월29일-30일 미국 체류 마지막 관광 일정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관광지인 san diego 를 찾았다. 10시30분 집에서 출발,아웃렛에 들러 쇼핑을 하고 샌디에고 코로나도로 직접 가서 관광을 시작했다. 민경이는 코로나도 해변을 거닐다 기념으로 팔찌를 구입하는 모습 물개가 집단 서식하고 있는 동굴 주변을 관광객들이 몰려 있었다 marriott hotel 23층에서 1박을 했다. 정박한 요트와 각종 배들이 정박해있는 바다를 바라다 보는 위치로 샌디에고 연안 전체를 조망하는 위치해 있어 너무 좋았다

LA에서의 일상

집 가까이 사이 프러스 대학이있다 토,일요이면 장이 선다 노천에 설치된 음식점도 북적거린다 어려운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지 않나 싶다. 희귀한 골동품이 있나 해서 둘러 보았는데 거의 다 생필품들이다 사이프러스 2년제 대학이다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어 외부만 둘러 보았는데 규모가 커 보인다 아들이 사는 집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손자가 다닐 고등학교도 200여미티밖에 않된다. 7윌27일. 목요일 이안이와 자전거타고 사이프러스 도서관에 갔다 작은규모의 도서관인데 깨끗하고 마당엔 휴식공간이 설치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있다. 조금 더가니 에이든이 다닐 Lexington junior high school있었다 집에서 가까워 걸어서 다닐 위치에 있다 문이 닫혀 안으로 들어갈 수 가 없었다 사이프러스 도서관 ..

LA그리피스 천문대 야경 및 석양20230722

2023년 7월22일 이안이가 감기가 걸리더니 다음엔 에이든이 배가 아프다고한다 거영이는 우리들 신경쓰랴 제일 하랴 몸이 피곤해 그런지 목이 아파 괴로워하는 모습이다 가능한한 멀리 여행하는 것을 모두 취소하고 시간 날때 가까운곳에 여행하기로 하고 캘리포니아 여행계획은 패널티를 물고 취소 했다 오후엔 나혼자 사이프러스 대학 입구에 장이 서는 곳을 찾았다. swap이라고 한다 2시쯤 가니 철수하는 점포들이 눈에 많이 띈다 예전과 달리 특이한 물건이 없다 저녁에 아들과 며느리가 LA 여행 갔을때 못 본 그리피스천문대를 가자고 한다 다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다음에 가자고 해도 성화다 LA관광명소에 도착하니 차량행렬이 줄을 잇는다 주차할 곳이 없어 천문대에서 멀리 떨어진곳 도로변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갔다 서울..

일본 훗카이도 여행 20221206-09

2022년 11월30일 수요일 인사동 죽마고우 일본 훗카이도를 3박4일 일정으로 여행을 가기로 한 멤버들이 만나 관주회장이 준비한 여행일정과 준비할 사항등을 청취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나의 경우는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못했기 때문이다 이번 훗카이도 여행은 평소 갈려고 벼르던 곳이라 그런지 마음이 들뜬다 12월6일 1일차 치토세공항에서 노보리 베츠로 이동하여 지옥계곡을 구경했다. 날씨도 흐린데다 해가 지는 타임이라 어둑 침침했다. 마치 지옥 같은 느낌이 든다 바닥이 미끄러워 다 보지 못하고 멀리서 지옥계곡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도야로 이동 후 만세각 호텔에 짐을 풀고 호텔식을 하고 온천욕을 즐겼다 노보리베츠지옥계곡은 굿타라 화산의 분화활동에 의해 생긴 폭발하여 파열된 화구흔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