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및전람회 7

"어차피 혼자"뮤지컬 관람20221029군친

2022년 10월29일 토요일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 제목: 어차피 혼자 *11시에 만나 성균관 경내를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자세한 설명을 들음 인근 식당에서 점심과 커피를 마시고 뮤지컬관람 동묘 허서방에서 돼지갈비와 냉면 먹고 귀가 '어차피 혼자'는 구청의 복지과에서 무연고 사망자를 담당하는 독고정순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만 해도 고독사를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뮤지컬이 요즘 세태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쓰립니다 바로 내가 겪어야 할 일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혼자 가는 길이지만 제 스스로 갈길을 정해놓고 살아가지 않으면 너무 슬프지 않나요 함께 있을때는 부모가 짐이 된다고 소홀히 하지만 저희들도 나이가 들면 후회가 되지요 옛날에는 배..

국립도서관개관77주년

아카데미 영화사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영화"어느 날 밤에 생긴 일"영화를 보았다 오늘이 국립도서관 개관 77주년기념일로 본 청사 앞 잔디 에서 개관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클래식과 성악을 중점으로 공연을 하는데 사회자가 알기쉽고 재미있게 악기와 노래를 소개 하면서 진행을 매끄럽게 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연을 관람했다 1934년에 개봉한 프랭크 카프라의 로맨틱 코미디 흑백 영화. 남녀간의 톡톡 쏘는 대화가 중심인 1930년대 로맨틱 코미디를 일컫는 스크류볼 코미디의 효시로 꼽히는 영화다. 현재는 여러 평가를 거쳐 역사상 위대한 영화 중 하나로 꼽힌다. 원작은 새무엘 홉킨스 애덤스(1871~1958)가 쓴 소설 심야버스. 193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