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양평 물소리길 17

2024양평물소리길 여행 출정식0929

2024 양평물소리길 여행 출정식에 참석했다.아산역에서 9시30분에 모여 양평역까지 3코스를 걸었다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자주 걷든 곳이라 사진촬영은 하지 않고 걷다가  양평에 소재한양근성지를 개방해 들어가 사진을 촬영하며 둘러 보았다.천주교가 박해받든 시절  순교한 신도들을 기리고 있었다귀한 역사적 가치가 깃든 곳이다

물소리길 특별강연회20231110

양평군에서 2023 물소리길 여행관련 특별강연회가 오후2시 평생교육센터에서 있었다. 강사로는 제주올레길 서명숙이사장과,노르딕 걷기 광주 노르딕 워킹 강사 백남욱씨,맨발걷기 살사모 이사 전형덕씨가 강의를 했다 한마디로 유익한 내용이었다 걷기는 종합병원이라는 서이사장의 한마디가 모든 걷기의 목적을 함축하는 게 아닌가 싶다 끝나고 나서 아신역까지 걷고나서 전철을 타고 양수역에서 하차해 내가 가끔 찾는 용담장어집에서 장어 덮밥을 맛있게 들었다 점심은 양평시장내 닭갈비 볶음을 들었다 양평시장내 여러군데를 살폈는데 이집이 손님이 북적이는걸 보고 들어가 주문을 하니 맛이 좋았다. 양평군수 전진선시장이다 미남인데다 진솔한 인상을 주는 모습이다

물소리6코스용문산은행나무길20230430

2023년 4월30일 일요일 양평군에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시행하는 물소리길 행사에 셋이 참석했다 마침 용문 장날인데다가 용문사입구에서 산나물 축제가 겹쳐 차량 혼잡은 물론 인파로 붐비었다. 우리는 장터 순대국집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후미로 출발했다. 맛집이라 식사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용문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라 참으로 맑다 용문사 입구에서 오랜시간 버스를 기다리다 타고 용문 축협에서 하차해 맛집 솔잎칼국수를 맛있게 들었다. 인증서를 가지고 가지 않아 인증 날인을 못해 한번 더 가야한다

물소리4길버드나무나루께길20230326행사

2023년3월26일 양평역-원덕역 양평군 주최 물소리4길 버드나무나루께길을 법상과 지선배 나 셋이 참여했다. 양평군수도 참여한 이번 행사는 참석인원도 많았다 서희근 사우도 우리팀에 합류해 함께 걸었다 신내해장국집에서 점심을 들고 원덕역에서 해산했다 뒤에 보이는 산이 추읍산이다 원덕역근처에 있는 원덕 초등학교인데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양평 물소리길2코스 행사20230226

일 시:2023년2월26일 일요일 모이는 곳: 신원역 코스 :2코스(신원역-국수역) 두물머리에 상징적 나무이다 신원역에서 국수역까지 걸었다 1월에는 길이 미끄러워 순연 시켰다가 2월에 걷기행사가 시행되었다 국수역에 맛있는 국수집이 있다고 해 물어 물어 찾어 갔더니 대기표를 나누어 준다 조금 기다리니 호출해 입장해 식사를 했다. 역시 맛있는 집으로 소문이 나서 그런지 그 큰홀이 꽉 찼다 국수 뿐 아니라 밑반찬 맛도 훌륭했다 천변을 걸어 한강변에 다다르자 오른쪽으로 꺾어 걸어가 신원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양수역으로 갔다. 양수역에서 부용산 앞 호수길을 걸어 두물머리로 가서 석양의 모습을 즐겼다 양수교 다리를 건너 미나리음식 전문집을 찾으니 6시가 넘어 문을 닫았다 운길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팔당역에 하차, ..

물소리길 버드나무나루께길20221008

양평군에서 가을행사로 물소리길 버드나무나루께길을 걷는 행사에 클래식회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이 양평장날과 겹쳐 의외로 참가인원이 많았다 전형적인 가을날씨로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이 수를 놓은 듯 고왔다 양평역에 행사 2시간전에 도착해 장구경을 했다 장터에사람들이 붐볐다 점심시간과 겹쳐 음식점에 앉을 자리가 없어 튀김을 사가지고 강가로 나와 벤치에 앉아 들었다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오후2시~ 시장안 튀김집인데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모습을 보고 맛이 있을 것 같아 나도 따라 구입했다 원덕역 여기서 걷기를 마무리 하고 인증서를 받았다 걷기를 마치고 내가 가끔 찾는 팔당역 닭집에서 저녁을 들고 인근 로그카페에 가서 차를 들으며 하남시주변을 중심으로 야경을 즐겼다 마침 보름 이틀전이라 검단산 방향에 ..

제2길 터널이있는 기찻길(신원역-아신역)20220529

2022년 5월29일 일요일 양평군 주최 물소리2길(시원역-아신역) 걷기 참석자는 추산 100여명이 넘는다 아신역인근에 위치한 양평 물소리길 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점심을 내가 잘 다니든곳인 운길산역 근처 미나리 전문집을 찾았더니 인산인해다. 너무 대기인원이 많아 사가정역 근처 유명한 갈비탕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귀가하다 이 집도 점심시간때는 보통30분이상 대기할만큼 인기 있는 음식점으로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 갔는데도 꽉 차있다 [응관] [오후 8:52] http://rblr.co/Odk4s 양평물소리2길 터널이 있는 기찻길 www.ramblr.com

물소리길 양평-아신(양평장)20220328친

오늘은 양평장날이다. 사람들이 북적이는데 거의 서울에서 온사람들로 부부가 많이 눈에 띈다. 용문장은 먹거리가 많은데 비해 양평장은 먹거리가 별로 없다 찾다 찾다 예날에 맛있개 먹었든 추억을 되살려 강변에 잇는 비원 매운탕집에서 빠가사리와메기를 섞은 매운탕을 소주와 깃들여 먹었다. 친구는 피곤해 보여 전철로 먼저 가라고 하고서 혼자서 아신역까지 약11KM 3시간 소요되는3코스 강변이야기길을 걸었다. 안내표지가 제대로 않되어 많이 헤며였다. 천주교 양근성지가 있는 길이다.

물소리길5길 흑천길20220130홀

2022년1월30일 일요일 물소리길걷기와 용문장날 장보기 '친구'라는 인디언 말은 '내 슬픔을 자기 등에 지고 가는 자'이다. - 인디언 명언 – 용문시장 먹거리포차 #theta360 theta360.com 원덕역-용문길 흑천 풍광20220130 #theta360 theta360.com 걸으면 얼마나 행복한 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산수가 아름답고 길도 좋아 좋은 생각만 난다 때로는 좋은음악도 감상하며 지나온 아름다운 나날들을 회상한다 혼자가 좋다 여유가 있고 자유스럽다 주변의 산과 내 그리고 풍광이 내 마음속에 자리잡아 나를 행복의 길로 이끈다 하고 싶은 공부도 많고 한데 시간도 여유가 없고 기억도, 이해력도 따르지 못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함이 안따가울 뿐이다 구정 전전날이라 장터가 붐빈다. 먹거리..

양수역-운길산역주변 20211009

2021년10월 9일 토요일 한글날 양평군이 주최하는 물소리길 걷기 행사 첫날이다 연일 과음한 탓인지 몸이 무겁지만 집에 종일 있기도 뭐해 양수역에 도착해 한번도 가지 않은 물소리길1-1코스를 걸었다. 세미원 정문을 지나 양수 대교를 건너 물의 정원에 도착했다 코스코스가 예년과 같지 않게 만개한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산책을 마치고 피곤해 일찍 귀가 했다. 사실 오늘은 다른친구들과 함께 물소리 1길을 걷기로 했는데 동수친구가 함께하기를 바래 그쪽에 양해를 구하고 함께 하기로 했는데 비예보가 있다고 취소하자고 해 혼자 가게 되었다. 앞으로 이렇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친구와는 여러가지로 고려할 점이 많다 혼자 다니니 세상 편타 쉬고 싶으면 쉬고 걷고 싶으면 걷고 음악 듣고 싶으면 듣고 명상도 하기 좋고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