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25일 토요일 -지선배의 초청으로 서대문 청춘극장에서 10시30분에 만나 알랭 드롱과 찰스 브론슨이 처음 공연한 아듀라미 관람(1969년작) -인근석교식당에서 점심 후 이디야 커피집에서 차 마시면서 환담 잘 정비된 서대문 성곽을 들머리로 인왕산 차도옆 둘레길을 걸어 창의문을 거쳐 청와대 정문에 도착, 사진 촬영 막 도착하자 마자 분수가 물을 뿜어 우리 일행을 환영하는 듯 했다. 정식 왕비가 아닌 후궁의 몸에서 낳은 임금의 어머니 7분을 모신 칠궁을 거쳐 경복궁 담장을 끼고 걸었다 -지선배가 오랜동안 몸 담았던 청와대 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청와대 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