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2024년 2월2일 금요일 많은 회원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을 못해 8명만 참석했다. 그런데 오랜만에 장명남 회원이 참석해 유사를 해 주었다

계묘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유부가 잡은 수서역 인근 정선 맛집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처럼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참 오랜 인연입니다 소중한 인연이죠 약50여년 간 같은 직장에서 남들 보다 가까이 지낸 보물과 같은 인연이죠 갑진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소원 이루는 새해 맞으시길 빕니다

사랑방 친구들 송년모임을 우면동 성당 근처 소나무 닭집에서 청국장 닭볶음을 점심으로 먹으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나누었다 근산이12일 미국에서 약3개월 체류하다 온다고 해 앞당겨 모임을 가졌다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법상에게 미안하다' 오늘도 아껴둔 술을 가져와 친구들을 대접하는 그 고마움을 간직하고 싶다 식사가 끝나고 나서 경마장에서 가서 경마를 구경했다 경마장에 법상의 후배가 GS 샵을 두군데나 하고 있다고 해 잠시 들렀는데 경마 시작전이라 그런지 몹씨 바쁜 것 같아 자리를 피했다 헤여지기 섭섭해 노래방에 들러 1시간여 노래를 불렀다 나올때 계산하는걸 보니 약12만원정도 나온 것 같다 년말이라 그런지 자리도 만원이고 해 그런지 동내 노래방 보다 비싸다 김상헌회장이 마무리턱을 내 잘 먹고 송년 모임..

2023년11월23일 목요일 을지로 4가 문화옥 12시 모임 -꼬리곰탕에 수육 점심 북촌에 가서 커피및 음료 금년7월에 부부 모임을 했으니까 4개월만에 모임을 갖게 되었군요 금년에는 낙엽이 예년만 못해 종묘로 산책 코스로 잡고 해설을 들으려고 시간에 맞추어 참석했지요 그래도 종묘가 가을분위기를 느끼는데는 좋을 것같았는데 회원들께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식사를 마치고 북촌거리를 걷다가 커피집에 들러 식당에서 못나눈 담소를 나누었지요 12월 12일 근산부부가 미국에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안에 남자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납시다 여러분들의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류인창 회원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사진 찍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월남 이상재 선생님 동상입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박영기씨가 15일 호주 들어간다고 하여 관주와 예당 4명이 경복궁역에서 만나 내가 가끔 찾는 통인시장내 민어매운탕집에서 저녁 겸 환송연을 갖었다. 모두 맛이 있다고 해 나 또한 기분이 좋았다 민어 매운탕에 육회를 시켜 먹었다 광화문 전철타러 가는 길에 노래방에 들러 오랫만에 열창을 했다 다들 동의해 기분이 최고조에 달했다 찻집에 들러 마무리를 하고 각자 헤여졌다 경복궁 정문에 새로 설치한 월대이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만든것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궁궐 내 외정전과 내정전, 종묘 등에 월대를 설치한 것이 현재까지 남아있다. 세종 치세기인 1431년에 신하들이 광화문 앞에 월대를 설치하자고 세종에게 건의하였으나 세종이 농번기에 인력을 동원할 수 없다는 이유로 불허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1867년 흥선대원..

모임일시: 2023년10월16일 월요일 오후 5시 모임장소: 종로2가 이대감집 참석인원: 15명 식탁위 술을 보면 과거 한사람이 이 마신 술 밖에 않된다 세월을 탓할것인가,나이 탓인가 자문해 본다 늘 건강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기쁘기 그지 없다 자주 만나 정담 나누고 함께 여행도 다닙시다

577돌 한글날 경축식 광화문-시청앞 에는 전광훈 목사가 주최한 구국 집회가 열리고 있다. 4차선 도로와 인도에 집회 참석자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의외로 많이 참석했다 장기상,유재호,이태수씨와 넷이만나 집회현장을 보고 남대문으로 가서 저녁을 들고,인근 회현동 골목을 걸었다

2023년 6월20일 화요일 명동 쿠우쿠우 참석인원 윤회장외12명 금일 식대는 찬모친구가 한턱 쏨

2023년 6월19일 월요일 -항동 근린공원 푸른수목원 항동철로길 산책 인근 착한낙지집에서 김회장이 가져온 발렌타인 양주로 낙지를 안주로 마시면서 담소 나눔 보기만 해도 침 넘어 가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2023년 5월25일 목요일 소해가 종로5가 닭한마리집에 초대한 모임이다. 오랜만에 소해가 합석한 모임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참 좋다. 식사후 한방차집에 들러 차를 마시고 다음 차수의 행선지를 논의하니 청와대를 관람하자고 해 전철로 이동해 청와대를 입장해 경내를 둘러 보았다 관람을 마치고 인근 통인 시장에 가서 두차례 찾은 적이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 안주와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민어탕을 시켜 식사를 했는데 친구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맛있다고 한다. -법상의 아이디어로 복권을 구입 나누어 주었다. 당첨되면 공개하기로 양심선언을 했다. 한사람이라도 당첨이 되길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