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6

봉화길8길 자채방앗길20250126

2025년 1월26일 일요일부발역-한국 기독교 박물관- 무우정(자채방아마을)-성호호수 연꽃단지- 성호저수지-설성면 행정복지센터-버스로 이천역 이동한국기독교 박물관 전경이다. 무우정성호호수와 연꽃단지에 도착하니 해가 저물고 있어 교통편도 어떤지 몰라서둘러 설성면으로 부지런히 걸어가니 약 30여분 후에 이천행 버스가 도착한다오늘 약43000보 걸었다

봉화길6길 골내근길20240119

2025년1월19일 일요일봉화길6길 골내근길을 걸었다.부발역에서 내려  수정리 마을회관에서 스탬프찍고 세종대왕역까지 걸었다.도중에 휴식장소도 없고 식당도 없어 다소 지쳤다세종대왕역 가까이에  옛날 수여선 열차 폐역인 매류역 자리에 경양식집이 있어 돈까스에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고급 음향기기에 내부를 잘 꾸며 놓았다다음에 한번 더 찾고 싶은 곳이다altec 스피커에 진공관식 앰프를 설치하고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웠다산책을영적으로, 또 지적으로 나아가기 위한수단으로 여긴 사상가는 니체만이 아니다.다윈도 집 주변에 정기적으로 산책을 하는 길이있었고 그 길에 샌드워크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와동시대를 살았던 찰스 디킨스 역시 런던의 한적한밤거리를 걸으며 연재 중인 소설을 구상했다.스티브 잡스도 걷기가 사람..

봉화길5길 남천주길20250112

2025년1월12일 일요일봉화길5길 남천주길신둔도예촌역-부발역뒤에 보이는 설봉산 아래 자리잡은 설봉공원 전경전망이 좋은 위치에 정자가 위치하고 있다여기 설봉공원 정자도 이천 시내가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설봉공원 전경주변에 산책길과 미술관,시립박물관등문화시설이 주변에 함께 있다.이천시민들이 나와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띈다 원전미술관 시간이 없어 주요시설만 대충 대충 보고일정을 끝냈다

봉화길 3길 너른고을길20250107

시민들의 휴식처 광주 청석공원은  아름답게  실용적으로 잘 꾸며 놓았다.추운 날씨인데도 많은 시민들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25000보 걸었다외세의 침략을 받은 나라로 역사적인 장소로 남아 있는곳이 많다국수봉 정상 정자에서 광주 시내를 바라다 본 풍경이다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산69-1번지 일대의 국수봉 정상부(206m)를 둘러싸고 있는테뫼식 산성과 산성 주변의 초기철기시대 유물 분포지로 구성되어 있다.산성의 잔존 둘레는 약 250m 정도이며, 나머지 구간의 석축들은 대부분 유실되었다.산성의 내부에는 저수조, 망루, 봉수터[烽燧址] 등이 조사되었다.저수조는 깊이가 약 50㎝이고, 폭은 250㎝이며, 깬돌[割石]을 5단 정도 쌓아올려서 조성하였다.그리고 망루와 봉수터는 산성의 서쪽 끝부문에 위치하고 있..

2025년부터 태어나는 아기들 집단(crop of babies born from 2025 onwards)은 '베타(β) 세대

올해 2025년부터 태어나는 아기들 집단(crop of babies born from 2025 onwards)은 '베타(β) 세대'로 불리게 된다. X·Y·Z세대 이후 세대 명칭에 알파벳 대신 그리스 문자를 붙이기 시작한 호주 인구학자(demographer)·미래학자(futurist) 마크 매크린들이 2039년까지 출생할 세대를 그렇게 명명했다. 2010~ 2024년 출생아에게 '알파(α) 세대'라는 호칭을 처음 사용한 그는 "이전 세대(previous generation)들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될 첫 집단이어서 Z에서 A·B로 돌아가지 않고 알파·베타라는 새 이름을 붙였다"고 말한다. 앞서 MZ세대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언어·기기를 접해 '디지털 네이티브(native·태생·胎生)'로 불렸듯..

좋은글 2025.01.08

소호 만남20241231

12월31일 화요일-소호와 검단산역에서 만나 팔당대교를 걸어 팔당역 근처 도둑게장집으로 안내해 반주와 함께 계장을 맛있게 들었다 소호는 맛 좋다고 극찬이다 나 또한 기분이 좋다-식사를 마치고 팔당 주변에 경치 좋은 위치에 자리 잡은 LOG 카페에 가서 차 마시며 경치를 즐겼다.-나는 저녁 송년모임이 있어 종로로 가서 클래식 회원 넷이 모여 맛있는 저녁에 한잔하고 자리를 국일관 노래방으로 옮겨 흥겹게 노래 부르며 송년을 보냈다 클래식 이교수 초청 모임에 가는도중에위치한 종각역 태양의정원의 모습이 넘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았다옛날 신신백화점이 자리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