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둘레길

봉화길 3길 너른고을길20250107

應觀 2025. 1. 8. 10:33

시민들의 휴식처 광주 청석공원은  아름답게  실용적으로 잘 꾸며 놓았다.

추운 날씨인데도 많은 시민들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25000보 걸었다

외세의 침략을 받은 나라로 역사적인 장소로 남아 있는곳이 많다

국수봉 정상 정자에서 광주 시내를 바라다 본 풍경이다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산69-1번지 일대의 국수봉 정상부(206m)를 둘러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과 산성 주변의 초기철기시대 유물 분포지로 구성되어 있다.

산성의 잔존 둘레는 약 250m 정도이며, 나머지 구간의 석축들은 대부분 유실되었다.

산성의 내부에는 저수조, 망루, 봉수터[烽燧址] 등이 조사되었다.

저수조는 깊이가 약 50㎝이고, 폭은 250㎝이며, 깬돌[割石]을 5단 정도 쌓아올려서 조성하였다.

그리고 망루와 봉수터는 산성의 서쪽 끝부문에 위치하고 있다.

국수봉산성은 망루와 봉수지에서 북쪽으로 광주시내와 남한산성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오며,

광주시내와 경안천을 전망할 수 있는 지형과 지세를 갖추고 있다.

국수봉산성은 잔존 규모를 감안할 때 그렇게 많은 수의 군대가 주둔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지 못하였다.

국수봉 유적에서 조사된 초기철기시대의 유물은 국수봉산성의 남쪽 출입구 능선에서

등산로를 따라 약 100m 지점에서 수습되었다. 이곳에서 조사된 유물은

쇠뿔모양손잡이[牛角形把手] 1점과 토기조각 3점이 수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