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둘레길

봉화길6길 골내근길20240119

應觀 2025. 1. 19. 19:32

2025년1월19일 일요일
봉화길6길 골내근길을 걸었다.
부발역에서 내려  수정리 마을회관에서 스탬프찍고 세종대왕역까지 걸었다.
도중에 휴식장소도 없고 식당도 없어 다소 지쳤다
세종대왕역 가까이에  옛날 수여선 열차 폐역인 매류역 자리에 경양식집이 있어
돈까스에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고급 음향기기에 내부를 잘 꾸며 놓았다
다음에 한번 더 찾고 싶은 곳이다

altec 스피커에 진공관식 앰프를 설치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웠다

산책을
영적으로, 또 지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여긴 사상가는 니체만이 아니다.
다윈도 집 주변에 정기적으로 산책을 하는 길이
있었고 그 길에 샌드워크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찰스 디킨스 역시 런던의 한적한
밤거리를 걸으며 연재 중인 소설을 구상했다.
스티브 잡스도 걷기가 사람을 더 똑똑하게
만든다는 확신으로 미국 애플 캠퍼스에
산책로와 러닝 트랙을 만들었다.

-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의 《인생의 의미》 중에서 -

정면에 보이는 산은 사람의 형상과
비슷한 산으로 보인다
세종대왕릉도 이곳으로 이장한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