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줄 모르면 죽는다네...◑ ◐버릴 줄 모르면 죽는다네...◑ 西山大師 영정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보게, 친구! 살아있다는 게 무언가? 숨 한 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표(證標)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모음글/내가좋아하는글 2016.01.12
죽기 전 가장 많이 하는 5가지 후회 죽기 전 가장 많이 하는 5가지 후회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 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 할 거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 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에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하는 일이었다.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공부를.. 모음글/이런저런이야기글 2015.12.20
♥,老人이 되어도 이런 사람은 되지마세요,♥ ♥,老人이 되어도 이런 사람은 되지마세요,♥ (희귀조들) ▶老人이 되어도 이런 사람은 되지마세요◀ 老人이 되어도 이런 사람은 되지마세요. 만나고 일하고 움직이고 더 배우고 끝까지 움켜쥐고 계세요.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외로.. 모음글/이런저런이야기글 2015.12.20
★브라질 삼바축제★ ※,한해가 저무는 창가에서,※ ★브라질 삼바축제★ ▶한해가 저무는 창가에서◀ 淸湖 書畵房 청호서화방 http://cafe.daum.net/sgd3939 우리라 하면서 내가 더 소중했고 가슴의 눈으로 사랑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한해가 저무는 창가에서 겨울 노을에 걸려 있습니다. 가진 자를 더 가까이 했고 편.. 모음글/이런저런이야기글 2015.12.12
가리개 ♬ 가리개 ♬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끊고 잘붙는 풀.. 모음글/내가좋아하는글 2015.12.08
12월의 독백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치 앞도 모르는 숙맥.. 모음글/내가좋아하는글 2015.12.02
上善은 若水니라. 上善은 若水니라. 水善利萬物而不爭하고, 處衆人之小惡니라.故로 幾於道니라. 居善地하고,心善淵하고,與善仁하고, 正善治하고,事善能하고,動善時니라. 夫婦不爭이라,故로 無尤라.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아니하고 뭇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모음글/내가좋아하는글 2015.11.28
멋있게 늙어야 뇌가 생생하다는데... 멋있게 늙어야 뇌가 생생하다는데... 요즘 자꾸 뭔가를 잊어먹어 고민을 했는데, 원인을 찾았습니다. 어제 각종 포털에서 인기를 끈 코메디닷컴의 외신 기사를 보면서 무릎을 쳤습니다. 자신이 속절없이 늙어버렸다고 한탄하면 두뇌능력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지요. 거울.. 모음글/건강과 기타 자료 2015.11.06
"세계에서 최고와 최대" "세계에서 최고와 최대" 바다에 떠있는 섬과 같은 선박 Ship Orsos Islands 호주 '가버 오르소스(Gabor Orsos)'회사에서 건조한 '오르소스(Ship Orsos Islands)' 배는 가족 휴양을 위해 건조한 유람선으로 2013년부터 손님들을 모시게 된다. 가격은 650만 달러($6.5 million)이다. 길이 31m, 폭 6m, 공간면적 1,000m.. 모음글/이런저런이야기글 2015.11.06
★☆술자리의 基本☆★ ★☆술자리의 基本☆★ 술자리에서 4가지 최신판 금기(禁忌)사항이 있다. 술 마실 때 1. 政治 이야기 甚하게 하지말라, 主義 主張이 다른 政治 이야기에 熱을 올리면 술 맛이 떨어진단다. 2. 宗敎 이야기 甚하게 하지말라, 개인의 信仰은 他人이 간섭해서는 안되는 人間의 自由이기 때문이.. 모음글/이런저런이야기글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