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모임/직장과나 120

천안 국학원 방문 20220513사

2022년 상반기 문화답사 행사로 천안에 소재한 국학원을 방문했다 국학원은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현실에 맞게 창조하여 국민들에게 교육 보급하는 학술연구 및 교육기관입니다. 홍익정신을 전하는 구심점으로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을 제시하며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고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가 홍익정신의 상징으로 국조 단군왕검상(21M)를 중심으로 조성된 '한민족역사문화공원'과 '한민족기념관' 건립사업입니다. 한민족기념관은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공간이자 종교와 사상을 초월하여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진정한 지구인 정신의 터전입니다. 어느 나라나 역사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고유의 문화를 형성..

영화관람과 남산산책20220425사

영화 "천사탈주"를 관람하였다. 영화관람을 마치고 남대문까지 걸어 막내횟집에서 점심을 먹고 남산길을 걸었다.(법상,지선배,응관) 남산 소월길을 걸어 이태원으로 가서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커피를 들고 녹사평역에서 저녁모임장소인 오금동 남원 추어탕 집으로 가 서사장을 비롯해 5명이 만나 저녁을 들었다 청춘극장 가는 길에 있는 농협박물관 앞에 설치한 조형물이다 남산둘레길 주변에는 각종의 꽃들이 나투어 피고 있었다. 도심지 한복판에 있는 명산이지만 숲이 우거져 공기가 산뜻하게 느껴졌다. 2022년 4월27일 수요일 영복친구 만남 유일한 중학교 동창 영복이와 당산역에서 만나 인근 강강슬레에서 점심을 먹고 행주대교 찻집으로 갔다 찻집에서 정담을 나눈 후 남산도서관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소월길을 걸어 해방촌과 경리..

경복궁 봄 나들이20220415

벗꽃과 개나리가 만발한 청명한 봄날에 느림보 강대장과 곰순씨 그리고 관주와 나 오랜만에 만나 봄나들이 장소로 경복궁을 선택했다. 오늘은 관주고문이 인사동 사찰음식전문인 산촌에 우리를 초청했다. 지나가다 간판은 여러차례 보아 눈에 익는다 식사를 마치고 경복궁을 꼼꼼히 둘러 보았다 임금이 사신을 접대하거나 신하들을 위로하는 연회 장소로 쓰인 경회루(慶會樓)와 향원정을 산책했고, 인근 국립민속박물관을 처음 찾았다 박물관 상층부가 많이 눈에 익었는데 언른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법주사 팔상전의 모양을 본따 건축한 건물이다. 저녁대접은 내가 하려고 했는데 두분이 시간이 없다고 해 다음으로 미루었다. 하늘은 파랗고 보현봉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진다 거기에다 각종 꽃들이 나투어 피는 봄철 절로 행복감을 ..

올림픽공원과성내천 걷기20220329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미카엘라,관주,소호 그리고 나 올림픽공원-백제박물-마천시장 일도불백-성내천-연가 중국집 유럽여행을 함께한 관주와 미카엘라가 올림픽공원 출사를 하러 온다고 해 소호와 내가 함께 하기로 하고 올림픽공원역에서 만나 산책을 했다. 산수유와 개나리가 핀 성내천을 걸었다 관주가 촬영해 보내준 사진을 내 블로그에 올렸다 그냥 헤여지기 뭐해서 내가 잘아는 연가 중국집에서 팔보채와 고량주 2병을 시켜 놓고 담소 나누며 마셨다.

YBC연합방송 방문20220311

법상과 후배인 최명락씨와 함께 ybc연합방송 사옥을 방문해 연합방송 설립취지와 더불어 장래 발전방향에 대해 회장으로 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노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립하였다고 하며 매달 예선을 거쳐 년말에 억대의 상금을 걸고 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인근 구디(구로디지털약자)노래방에 2개의 무대를 만들어 노래를 하면 바로 녹화되어 올라간다. 회원에 가입한 모든 회원이 감상한다. 각자 가방에 무대에 어울리는 옷을 가지고 와 현장에서 갈아입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다 나진호 본부장은 가수들을 가르치는 전문인으로 kbs합창단도 지휘를 맡기도 했다. 먼저 시범을 보인다고 무대에 올라 3곡 부른다.역시 프로다

여의도-선유도 걷기20220302사

사우회 주관 영화"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관람 오후2시~ 지선배,인사장,법상 그리고 나 4명 12시 국회의사당역 모임 오후1시 대교식당에서 점심 오후2시 영화 관람 오후4시30분 커피타임 오후6시 선유도 전주집에서 저녁 영화 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다. 스스로를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은 자신을 찾아온 ‘한지우’(김동휘)에게 수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르친다. 박동훈 감독은 “를 구상하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아이에게 다그침이 아닌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부모의 모습을 떠올렸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한, 미국의 유명한 수학자 존 폰 노이만의 명언을 응용한 “수학이 단순하..

팔당역 주변 풍광 즐기기20211111직

수서역~팔당역~로그카페~돌무지 능이백숙~log카페 커피~하남검단산역 오늘 부천에 사는 예당이 주관하여 수서역에서 만나 남한산성에서 점심을 할 예정이었으나 내가 팔당역근처 풍광이 아름답고 잘아는 음식점이 있다하니 모두 동의 해주어 행선지를 바꾸었다 인근 LOG카페에 식사 후 커피를 하겠다고 양해를 구한 후 사진을 찍고 음식 준비할 동안 풍광을 즐겼다. 여기는 아는 사람만 오기 때문에 예봉산 가는 사람들은 이 길을 많이 이용한다 주로 사진을 관주 카메라로 찍어 보내오느대로 올리려고 한다. 좋은 사진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 하면서

사우회 김유정 문학관 문화탐방및등산

2021년 하반기 사우회 문화탐방 및 등산 행사로 김유정문학관을 견학하고 주변 실레길을 걸었다. 다행히 11월부터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어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유정은 1908년 2월 12일(음력 1월 11일)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1933년 다시 서울로 올라간 김유정은 고향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 시작한다. 1933년 처음으로 잡지 에‘산골나그네’와 에 ‘총각과 맹꽁이’를 발표한다. 이어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 현상모집에 1등 당선되고, ‘노다지’가 조선중앙일보에 가작 입선함으로써 떠오르는 신예작가로 활발히 작품 발표를 하고, 구인회 후기 동인으로 가입한다. 이듬해인 193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