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돐에는 미국와서 축하를 해주지 못하고 두번째 생일을 맞아 현지에서
축하를 해주게 되어 여간 기쁘지 않았다.
이국땅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으면 하는게 제일 큰 바램이다.
제형 에이든은 재주는 있어 보이나 제 동생한테 나누어지는 사랑을
이해하지 못해 하지 않아야 될일을 알면서도 관심을 끌려고 고집 부리며
미운짓을 하는 그 성미를 꾸짖어도 효과가 없으니^^^ㅉㅉㅉ
에이든은 고기를 안먹고 ,이안이는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지 않는다.
이안이는 물도 많이 마시고 밥도 나이보다 훨씬 많은 아이의 양만큼 먹는다.
부모의 말씀 잘 따르고
형제간의 우애가 깊고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기를
이안이의 두번째 생일을 맞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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