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어린이날
제엄마,아빠가 방송일로 함께 놀아주지 못하고 우리집에 맡긴다.
수년내내 어린이날이면 방송일로 아이들하고 같이 놀아주지 못하는 제 엄마,아빠의 마음이
어떠랴 싶어 먹을것 준비해가지고 가까운 올림픽공원에가서 씽씽카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사진도찍고 하며 함께 노니 체력이 예전만 못해 그런지 오후4시쯤 되니
기운이 쑥 빠진다.
그래 집으로 데리고 와서 앃겨 저녁 먹여 제집에 데려다주니 이 두놈들 고맙다고 연신
알랑방귀를 꾼다.
그저 얘들이 얘들답게 커주기를 바라뿐이다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빌고 또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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