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4일 월요일
다정한 벗 넷이 만나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을 찾았다.
어부네 식당에서 바지락 칼국수와 회 비빔밥을 먹었다
식당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 식당에만 손님이 북적인다.
주인 아주머니의 음식 솜씨가 좋은점이 작용하는거 같다
데크길을 걸어 호룡곡산 입구에 들어서니 비가와서 계곡의
물소리를 오랜만에 듣는다.
그리고 숲속이라 시원하다
시완친구가 혼자 적적해할 것 같아 입구로 걸어가니 친절한
아주머니가 장사하는 곳에 앉아 팥빙수와 여러가지 과자를 꺼내 놓고
소주2병을 마셨다
명기친구 집 근처 생굴사랑집에 들러 홍어와 수육을 맛있게 들고
귀가했다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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