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넷이 남한산성역에서 만나 소해차로 관주 목현동 청담추어정에가서
추어탕을 들었다. 음식도 좋았고 밑반찬도 정갈했다. 값 또한 만원으로 타식당 보다 저렴하다
식사후 차담 나누고 인근 산에 올랐는데 예상외로 산책코스가 좋았다. 도중에 조계종 산하 성불사가
위치하고 있는데 한산하다 .밖에서 참배 드리고 산으로 올랐다
한옥마을이다. 카페도 있고, 숙박시설과 사진 스튜디오도 갖춘 한옥마을이다
사찰 바로 밑에까지 빌라가 들어서 있다
한옥마을 입구에서 남한산성까지 약11km로 언제 날자 잡아서 산행을 해야겠다
계속 이어진 약속으로 몸이 많이 피곤하다.
한옥마을 스튜디오가 있는 건물이다
성불사는 대웅전과 산신각이 갖추어져 있다
주변에 건물이 없었을때는 호젓하고 주변과 잘 어울리는 사찰이었는데
주변에 주택들이 들어서면서 많이 훼손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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