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4일 월요일
소해,근산과 함께 인왕산을 찾았다.
개나리가 활짝피어 산 거의 대부분이 노랗게 덮여있다.
인왕상은 여러번 올라 다녔지만 명산에다 기가 센 산이다
아직도 굿당이 여기 저기 있는걸로 보아도 짐작할 수 있다.
더 늙어 걸어 다닐 수 없기 전에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가득 채워두고
싶은 마음에 무리한 줄 알면서도 부지런히 다닌다
그저 그렇게 살고 싶은 욕망 보다는 보람과 즐거움이 가득 찬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이것도 욕심이고 집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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