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느림보

관악산(호암산-삼성산)20220122느번

應觀 2022. 1. 23. 09:19

단기4335년 1월22일 토요일 

6명(강대장,카나다,메이플,동글이,영애)

서울대정문-장군봉-호암산-삼성산-서울대정문

 

 

 

 

 

관악산의 높이는 632.2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연일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으로 3회차 관악산 산행 코스를 서울대정문을 들머리로 잡고 올랐는데 오늘도 등산객이 붐볐다. 강대장이 장군봉과 호암산을 지나고 나서는 한적한 산행코스로 잡아 산행을 했는데 경관이 너무 훌륭했다, 팔봉능선과 관악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 펼쳐저 보였으며 서울대 전체를 비롯해  서울전경과 안양일부를 조망하면서 산행을 했다.식사장소도 바람이 없는 조용한 곳에 잡아 산해진미를 차려 놓고  즐긴 오붓한 하루였다.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의 ‘갓 모습의 산’의 향상을 하고 있어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기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고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걸으면서 아름다움을 마음과 가슴에 담고 사색하는 등산이야 말로 나의 주치의 역할을 한다

수고비도 안 받고 베풀기만 한다

이렇게 고마운  산에 자연을 훼손하거나 쓰레기 하나 버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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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정문-호암산-삼성산

원점회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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