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내가좋아하는길과산

창신동 명소와 낙산(이화장)20210116

應觀 2021. 1. 17. 10:03

2021년1월 16일 토요일  네명

동묘(허서방에서 갈비탕)-시장 한바퀴돌고- 숭인동-창신동절벽바위 맞은편-전망대-낙산공원-이화장-세운상가-부산횟집

뒤에 보이는 곳이 절벽바위인데 한국은행과 조선총독부 건물 짛을 때 여기서 돌을 캐었다고 한다. 참으로 힘든 사람들이 돌을 캐며 살았던 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골목이 겨우 한사람 지나갈 정도로 좁은데다 막힌것 같은데도 묘하게 길이 나있다.정상에 오르니 북한산과 아차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인 모습이 보인다. 여기가 아마도 아차산 일대가 제일 잘 보이는 곳이 아닌가 싶다
이화장 건물이다. 좌측 기와가 보이는 건물이 해방 후 첫 각료의 조각을 하든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