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리

증조할머님산소

應觀 2020. 4. 6. 10:43

4월5일 한식일

막내아들을 데리고 장호원에 모신 증조할머니와 

할아버님 묘소를 찾아 수북히 쌓인

낙엽을 청소하고 진입로 장애물 제거를 하였다

잔디가 자라질 않아 비오는날 잡아 잔디를 이식해야겠다

네군데나 분산되어 모시고 있는 조상님 산소를 정비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할 뿐더러 엄두가 나질않는다

자식들에게 짐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분산된 산소를 한군데로 뫃아야겠다

깨끗히 정비를 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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