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일 오전 02:46 이번주에는 산타바바라등 주변을 관광하기로 했읍니다. 기차를 타고가는 여행이라 좀 편할 것 같군요. 손주들을 데리고 다니는 여행이라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답니다. 한소리 2011.09.02
2011년 8월 30일 오후 11:38 딱 1주일 남았읍니다. 가는날을 확정하고나니 날짜가 더디 가는군요. 이역만리에서 부모형제와 떨어져 애들 둘을 데리고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떠날일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칠 않군요. 젊어서 하는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지혜롭게 잘 극복해 나가리라 굳게 믿으며 부처님의 .. 한소리 2011.08.30
2011년 8월 27일 오전 08:59 금주 일요일이 어머님 기제사 입니다. 저희곁을 떠나신지 벌써11년이 되었네요. 아들내외와 손주들과 함께 처음으로 미국에서 제사를 모시고자 귀국일자를 좀 늦추었지요. 미국 오기전에 어머님빈소에 들러 이번 제사는 미국 큰손주집에서 지낸다고 고하고 왔읍니다만 여러가지 부족한것도 많고 이.. 한소리 2011.08.27
2011년 8월 18일 오전 01:26 꿈을 꾸다 너무 사실같아 그런지 잠이 깨어 여기시간으로 새벽3시경에 눈을 떴지요.딸에게 9월초 한국에 갈수 잇도록 예약을 변경하라고 메일을 보냈는데 추석연후가 되어 잘 될런지 모르겠읍니다. 한소리 2011.08.18
2011년 8월 17일 오전 07:02 앞당겨 9월초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그래도 집을떠나 있는기간으로 보아 최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집도 궁금하고 요즘 개꿈인지 몰라도 꿈을 계속 꾼답니다. 아마 개꿈 이겠죠. 한소리 2011.08.17
2011년 8월 12일 오전 10:11 식구들 모두 목감기가 들어 1박은 취소하고 일요일 당일치기 여행으로 바꾸었읍니다. 고교동창인 한현철군이 지병으로 고생하다 고인이 되었다고 해 소해편에 문상을 했읍니다만 슬픈마음 금할길 없네요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한소리 2011.08.12
2011년 8월 10일 오전 12:28 이번주에는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산타바바라와 그 주변을 관광하기로 했읍니다. 열차로 하는 여행이라 좀 편할거 같구요. 1박하면서 차량을 렌트해서 하는 여행이라 운전에 대한 부담이 덜어져서 한결 여행이 즐거울것 같읍니다. 한소리 2011.08.10
2011년 8월 9일 오후 12:54 오늘 아이패드2를 샀읍니다. IT산업의 발전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잇어 따라잡기 너무 힘듭니다. 너무 신기해서 ,원 세상에 이렇게 발전하다니 깜짝 놀랐읍니다 .스티브쟙스가 9월에 신제품을 내놓는다는 정보를 듣고서도 못참고 오늘 가서 사버렸지요. 좋은친구가 또하나 생겼읍니다. 한소리 2011.08.09
2011년 8월 8일 오전 10:18 창문을 열고 잤더니 감기가 걸렸읍니다. 몸살감기라 으스스하고 온몸이 쑤시는 감기라 한국엘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한소리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