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주일 남았읍니다. 가는날을 확정하고나니 날짜가 더디 가는군요.
이역만리에서 부모형제와 떨어져 애들 둘을 데리고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떠날일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칠 않군요.
젊어서 하는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지혜롭게 잘 극복해 나가리라
굳게 믿으며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하는 가정이 되도록 진심으로 기원 드릴 뿐입니다.
'한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9월 3일 오전 12:30 (0) | 2011.09.03 |
---|---|
2011년 9월 2일 오전 02:46 (0) | 2011.09.02 |
2011년 8월 27일 오전 08:59 (0) | 2011.08.27 |
2011년 8월 23일 오전 08:46 (0) | 2011.08.23 |
2011년 8월 18일 오전 01:26 (0) | 201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