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8월3일 화요일 어머님 모신 정릉여래사를 찾았다 만산 박세연 주지스님이 불사를 크게 일으키셨는데 입적하시고 그 자제분이 맡아 절을 운영하고있다. 어머님을 2000년 8월에 모셨으니 21년이 되었다. 그래도 서울에 위치해 있어 생각나면 찾아 뵙고 한참 어머님과 대화를 나누면 한결 마음이 편하다 목이 타실 것 같아 음료만 올린다 그래서 오늘도 어머님을 찾아뵙고 있는데 주지스님과 마주쳐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만산 주지스님이 일으킨 사찰을 잘 운영해 할텐데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