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1리에 내친구 근산의 집입니다.
아호는 근산이라 하는데 연유를 물으니 집근처에 산이있다하여
근산이라 하였다는군요,
종합운동장앞 우성아파트에 살다가 부인이 두통이 있다하여 초둥학교
동창이 사는 이곳으로 이사를 왔답니다
두통이 깨끗하게 낳았답니다.
강건너엔 운길산이 보이고, 저녁엔 수종사 불빛이 비추이는 아름다운곳에
터를 잡았는데 말상대가 없음이 흠이지요.
세상에 좋은것만 있고 나쁜게 하나도 없는게 있을까요?
가끔 들르면 나도 이런데 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지요
수천평의 대지에 소나무로 조경을 한 집이 3채가 있는 근산 친구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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