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가족/친구와나

예산,홍성의 홍문표 후보를 찾았읍니다

應觀 2012. 4. 5. 06:35

 

 

 

 

 

 

 

 

 4월3일 화요일

 

곽덕근고문,김창운회장을 비롯해 지두환,김대영,그리고 나 다섯이 잠실에서 만나

 

홍성의 홍문표후보를 격려하기위해 찾았읍니다.

 

최근의 언론보도에 의한 여론조사를 보면 상대의 서상목후보를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어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으나 최다 득표로 승리를 거두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홍문표 후보가 너무 자랑 스러웠읍니다.

 

 

 

 너무도 꽉짜인 일정이라 만나기 힘들었으나 사무실에 잠깐 들른 시간에 만나볼 수 있었읍니다.

 

길게 대화는 나누지 못했으나 눈빛으로 서로간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 하였읍니다.

 

인근 갈비집에서 그 유명한 한우 홍성갈비를 배불리먹었읍니다.

 

김대영 회장이 쏘았지요.

 

오는길에 남당리에 들러 쭈꾸미.새조개,게블등 을 배불리 먹고 서울로 올라 왔읍니다

 

제일 연장자인 곽고문께서 운전 하였읍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함께한 친구 모두 보람차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읍니다.

 

홍후보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되어 발걸음이 더욱 가벼웠읍니다.

 

 

 

 

 

 

 

 


Alte Kameraden (옛 친구 행진곡) / 칼 타이케

Carl Albert Hermann Teike (1864 ~ 1922) 작곡




Andre Rieu and The Johann Strauss Orchestra
(HD 고화질 동영상 :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 H. V. Karajan




Heino와 그의 친구들
(기존의 가사 버전을 개사한 곡)

        Freunde heut' wird's eine lange Nacht,
        weil wir alte Kameraden seh'n.
        Freunde heut' wird einer drauf gemacht,
        weil wir wieder bei einander steh'n. 
        Heute kommen sie von nah und fern,
        uns're alten Kameraden her,
        hoch soll'n sie leben,
        beim Saft der Reben,
        darauf freuen wir uns sehr!

        Singt und lacht durch die ganze Nacht,
        denn wir haben lang uns nicht geseh'n.
        Singt und lacht bis der Tag erwacht,
        weil wir immer zu einander steh'n.
        Freud und Leid alles wird geteilt
        und wir sind doch fur einander da.
        Denn wir sind Freunde, gute alte Freunde,
        Freunde eines ist doch klar

        친구들은 오늘 긴 밤을 보냈다네.
        우리가 옛 친구들을 보았기 때문이지.
        친구들은 오늘 하나가 되었다네.
        우리가 다시 이 자리에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
        오늘은 근처의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가 우리의 오랜 친구들에게로 오네.
        그가 오래 사는 게 낫고,
        그곳에서 포도쥬스를
        마시면서 우리는 매우 기뻐했다네.

        온 밤이 지나갈 때 까지 웃으며 노래했네.
        왜냐하면 우린 우리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
        날이 샐 때 까지 웃으며 노래했네.
        우리가 서로 항상 있었기 때문이지.
        괴로움과 즐거움은 항상 함께하게 되지만
        우리는 서로를 위하며 지냈지.
        우리는 친구이며,
        좋은 오랜 친구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친구에겐 확실한 게 있다네.



    Carl Albert Hermann Teike (1864 ~ 1922)

      'Carl Albert Hermann Teike'는 1864년 독일 Altdamm에서 태어 났다.
      100 여곡의 행진곡을 작곡하여 'The German March king'으로 불린다.

      그는 제 123 카를 왕 보병연대(Royal Infantry Regiment) 군무원으로
      그의 부대가 The Danube River(다뉴브 강) 부근 Ulm(울름)이란 마을에
      주둔했을 때, 25세(1889)의 나이로 이 곡을 작곡 하였다.

      후에, 제 123 근위 보병연대의 N.C.O. Bandmaster(군악대장)을 지내다가
      Ulm을 떠나 베를린 근방의 포츠담에서 음악 작곡을 담당하는 경찰로서
      새로운 경력을 쌓기도 했는데 1907년 건강이 안좋아 경찰직을 퇴직하였다.

      Teike의 행진곡은 프러시아 군대행진곡을 보여주는 활력에, 비엔나 음악의
      풍부한 선율이 효과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미국 'John Philip Sousa'의
      'The Stars and Stripes Forever'와 함께 '세계 행진곡'의 쌍벽을 이룬다.

      도이칠란트를 대표하는 행진곡이고 히틀러 시대에도 많이 사용되었고
      지금도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그는 1922년 Warthe, Landsberg에서 5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