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찾아가는산

남한산성 산행(12.25)

應觀 2011. 12. 25. 19:32

 

 

 

   오늘은 아기 예수가 탄생하신 크리스마스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이땅에 사랑과평화를 심기위해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죠? 맞지요?

오늘 날씨가 최근들어 가장 추운11도가 될것이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수원에서 오신 2분과 동수.소해 그리고 나 다섯이 산행을 했읍니다.

쉬지않고 부지런히 걸었는데도 4시간20여분이 걸렸읍니다.

마천에서 올라 북문을 거쳐 벌봉을 경유하여 벌봉마을에 있는 강가네 음식점에서 점심을 맛있게 들었읍니다.

세밑이라 서로 덕담을 주고 받는 자리였지만 너무 즐거웠읍니다.

동수친구와는 2달만의 산행이기에  더 기뻤읍니다

임자년 새해는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라 희망도 크지요.

잘 기억은 않나지만 송나라때 소식이란 대문장가가 동생 소철에게 이런글을 보냈읍니다.

인생길 이르는길 무엇과 비슷한가?

기러기가 눈덮인 진흙을 밟는것과 흡사하여 진흙위에 우연히 발자국 남았어도 날아가면 어이 동서를 구분하랴!

라는 7언시 구절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어떻게 사는가가 중요하지요.

우리네 친구님들 그저 몸 건강하고 마음 다치지 마세요

항상 조심하고 하고싶은일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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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당신이 누군가 새 사람을 찾았다 하더군요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하지만 당신 사랑 하는걸 단념 할수 없어요
I just can"t let you walk away
당신이 그냥 떠나가도록 놓아둘 순 없어요
Forget the love I had for you
당신에 대한 내사랑 잊게할순 없어요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나도 새 사람을 찾을 수 있다 생각해 보세요
But I don"t want no one but you
하지만 난 당신 말고는 원하지 않아요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떠날 수 있지요?
Am I that easy to forget?
그렇게 나를 쉽게 잊을 수 있나요?

Before you leave, be sure you find
떠나기 전에 분명하게 말해 주세요
You want his love much more than mine
내 사랑보다 그의 사랑 더 원한 다는 걸

"Cause I"ll just say we"ve never 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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