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베토벤하우스 영화 보러 가는날이다
일찍 집을 나서서 광운대역에서 하차해 광운고등학교와대학을 둘러 보고
사진을 찍었다
감회가 깊다
영축산에 올랐다
오름길을 덱크를 깔아 불편한 사람도 오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정상에서 불암산과 수락산이 손에 잡힐 듯 보인다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 삼각대를 설치해 사진 찍기가 곤란해
셀카봉으로 찍었다.
노원역 베토벤하우스에 갔다
89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플로렌스(florence foster jenkins)이다
주제가 눈치보지 말며 살자는 의미가 담긴 영화이다
임정빈선생님이 운영하는 베토벤 하우스가 클래식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임정빈 선생님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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