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경기 삼남길

삼남길2-3길(인덕원길-모락산길)20220605

應觀 2022. 6. 6. 07:55

제2길 인덕원길: 인덕원 옛터 표지판-백운호수

제3길  백운호수-임영대군묘-사근행궁터

산과들 그리고 내를 끼고 걷노라면 온갖 시름 걱정이 사라진다

covid-19가 다소 느슨해지자 모임이 많아져 피로가 쌓인다.

오랜만에 간단히 배낭을 꾸려 삼남길 제2길과 3길을 걸었다

늘 생각하지만 자연의 기를 받지 않고는 건강할 수가 없다는게 내 지론이다

땅과 하늘의 기를 소홀히 여기는 현대인들의 사는 모습이 안타깝다.

나 또한 자연과 가까이 지내다 보니 건강이 많이 좋아졌음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