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길 인덕원길: 인덕원 옛터 표지판-백운호수
제3길 백운호수-임영대군묘-사근행궁터
산과들 그리고 내를 끼고 걷노라면 온갖 시름 걱정이 사라진다
covid-19가 다소 느슨해지자 모임이 많아져 피로가 쌓인다.
오랜만에 간단히 배낭을 꾸려 삼남길 제2길과 3길을 걸었다
늘 생각하지만 자연의 기를 받지 않고는 건강할 수가 없다는게 내 지론이다
땅과 하늘의 기를 소홀히 여기는 현대인들의 사는 모습이 안타깝다.
나 또한 자연과 가까이 지내다 보니 건강이 많이 좋아졌음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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