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날씨
박영기사장의 초청으로 예당과 내가 수서역에서 만나 탄천을 거쳐
헌인릉까지 걸었다.
다리밑에서 막걸리 한잔 나누고 그 힘으로 헌인릉 까지 쉬지 않고 갔다.
헌인릉 입구 식당에서 갈비탕을 안주로 소주를 곁들였다
박사장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가보다
먼저 들어가고 예당과 나는 종로에가서 내 단골인 서울매운탕에 가서
저녁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일산 사는 지선배와 함께한 자리였다
늦은 시간에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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