毫釐有差(호리유차) 털끝만큼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天地懸隔 (천지현격) 하늘과 땅처럼 벌어진다
★호(毫)와 리(釐)는 모두 저울눈에 있는 아주 작은 단위를 가르킨다. 이상적이고 행복과 평화와 자유가 가득한 삶은 사랑과증오하는 마음만 없애면 확연히 명백해집니다. 증애심을 없애고 간택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에서 털끝만 큼이라도 어긋난다면 그것이 인연그것이 인연이 되어 결국 하늘과 땅처럼 멀어진다. 처음에는 원칙에 조금 어긋나서 별것 아닌 것처럼 여겨지지만 금방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하늘과 땅처럼 멀어진다. 보통 사람은 증애심을 없애기 쉽지 않다. 상대방의 입장과 상대방의 가치를 철저히 이해하고 존중하고 이해하여 준다면 차별은 상당히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형제나 이웃 , 친구와 비교하는 등 매사에 남과 비교 하는 습관이 있다 그런 습관을 버려서 ,각자의 삶을 인정하고 십분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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