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더럽고 깨끗함을 모릅니다.
더럽고 깨끗하다는 것은 인간이 만든 개념일
뿐입니다
땅은 깨끗한 이슬도 더러운 똥도 똑같이 받아들입니다.
심지어 똥을 거름 삼아 기름진 흙을 만들지요.
무엇을 받아들이든 걸림이 없으니 더없이 자유롭습니다.
아무런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십시요.
그럼 당신은 그 누구보다 너그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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