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리

그대의 운명이 평탄하기를 바라지 말고 가혹할 것을 바라라

應觀 2015. 3. 18. 17:39

.

초인은 고난을 견디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

얼마든지 다시 찾아올 것을 촉구하는 사람이다.

 

고통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찾아다니고,

 

그것과의 대결을 통해 자신을 강화하고 고양시킨다.,

 

                                        –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