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정각원에서 법회를 마치고
떡국에 맛있는 떡으로 점심공양을
하였읍니다.
남산산책길이 온갖 봄꽂으로 수를놓
은듯싶게 너무 아름다웠읍니다.
얼마나 청정한지 멀리 김포.도봉산.예봉산등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온
그 모습 참 오랜만입니다.
이름모르는 들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걸어도걸어도 다리 아픈줄 모르고
오랜만에 자연에 취해 한없이 걸었읍니다
종로에 있는 옛날 자주가든 중국집에서
맛있는요리 시켜 고량주 한잔하고 귀가
했읍니다
넘 행복한 하루였읍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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