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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은퇴생활 보장

應觀 2013. 9. 22. 07:46

      건강·재산 등 철저히 준비해야

      행복한 은퇴생활 보장

       

      우리나라에서 100세를 넘는 인구가 현재 2,386명이라고 한다.

       

       

       

       

       

       

      통계조사에 의하면 2030년에는 100세 이상이 1만명을 넘고

      2040년에는 2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100세라는 장수시대를 맞아 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 은퇴를 위해

      준비해야 할 몇가지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편안한 은퇴의 밑바탕인 건강을 챙겨야 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노년에는 질병이 중대한 장수리스크에 포함된다.

      둘째, 취미, 여가 또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

      노후에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취미나 여가 등은 노후생활에 꼭 필요하다.

      또한 직업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고

      정신적인 자극과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

      셋째, 자기계발에 힘써야 한다.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10년 말 300인 이상 사업장의

      평균 정년퇴직 연령이 57.3세로 조사됐다.

      실제 퇴직 연령은 이보다 낮을 것이다.

      은퇴후 앞으로 30년을 더 살아가야 한다.

      은퇴 후에 할 수 있는 기술을 현업에 있을 때

      배워 둬야 할 필요가 있다.

      넷째,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필요가 있다.

      노후에도 배우자, 친구나 가족과의 친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은퇴생활의 만족감은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상호관계 등 비경제적인 측면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섯째, 자산을 리모델링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70~80%임을 감안하면

      부동산을 줄여 금융자산으로 전환해

      노후생활비로 충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

      기대수명이 1980년 65.7세에서 2010년 80.8세로

      10년마다 평균 5세씩 증가하고 있다.

      준비없는 100세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다.

      임창덕·사회복지사 ('12년 10월 문화일보에서)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몇 가지가 있습니다.

        내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 했느냐고 물을 겄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 위해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자신있게 말 말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있게 말 할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냐고 물을 것 입니다.

        나는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맺었느냐고 물을 것 입니다.

        내 마음의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 작자 미상으로 원본이 없어서 시 내용이

        약간 변형된 글들이 있습니다.

        윤동주 시집에도 없는 글 이라 하네요.

        엇그제 한기전 선생님이 낭송을 하셨는데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투더플!!!

        영감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