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 997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우는 고무당산을 다녀오다

부부(夫婦)란 이런 거라오.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