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다.

 

 

늘 마음에 두고 살지만

이렇게 넓은세상에서,아니 이렇게 많은 사람 가운데서의 만남은 어떤 인연일까?

난 행복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늘 만나는 모든것은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것들이기 때문이다.

사진을 왜 찍을까?

산행하면서,트래킹하면서 힘들게 사진을 찍는 이유는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아니 기억속에

영원히 담을 수 없기 때문인가 싶다.

다 부질없는것일 수도 있다.

다정한 벗들의 사진을 자연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찍고 싶은 욕망도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다.

난! 부질없다 해도 사진을 찍으련다.

산행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사진까지 찍으려니 무척이나 힘들지만 그래도 찍으련다.

 

 

 

 

 

 

 

 

 

 

 

 

 

 

 

 

 

 

 

 

 

 

 

 

 

 

 

 

 

 

 

 

 

 

 

 

 

 

 

 

 

 

 

 

 

 

 

 

 

 

 

 

 

 

 

 

 

 

 

 

 

 

 

 

 

 

 

 

 

 

 

 

중국 연태시의 곤유산트레킹, 장보고유적지 관광 여행.

  

 

-. 여행기간 : 출발 2011년 3월 22일(화)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16:00 집결   4박5일

            도착 2011년 3월 26일(토)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11:00 도착      

-. 선박규묘 : 향설란 16,000톤, 392명 탑승, 컨테이너 293TEU.                          

-. 여행인원 : 여의산악회 회원 10명과 여행투어와 함께한 97명.                         

                                    강헌충, 구본출, 김광일, 김진평, 김기석, 김효경, 이재구, 정엽수, 김명송, 이원종,

                -. 여행장소 : 중국 산동성 연태시, 석도의 적산 법화원, 장보고 유적지, 곤유산 창신봉 트레킹.

          장유와인 박물관, 월량만 해양공원, 연태 대사관저, 짝퉁시장.

 

         

러브스토리 - Snow Fr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