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 이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

남을 위한 어떤 배려 이야기 하나 제법 오래된 이야기가 되겠는데,,, 가난한 학생이었던 마틴(Martin)은 조그마한 도시에 있는 작은 대학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를 찾아 나섰고,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온실재배 농장의 현장 감독이 그 마틴의..

♣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숨을쉬려고 노력했습니까? 훗날 병원에 입원해..

서울 칠보사에는 내가 좋아하는 석주 큰 스님이 계신다. 80세가 넘은 노장이시지만 위엄이 있으시되 위압적이지 않으시며, 누구든 만나면 늘 편안하게 대해 주신다. 스님은 항상 방문을 열어 놓고 사신다. 마음이 열러 있어 타인을 의심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몇 년 전, 교도소에서 출소..

포필리아의 사랑/로버트 브라우닝 오늘 밤 일찍 비가 내렸고 곧 음산한 바람도 뒤따라 불었다 바람은 심술 사납게 느릅나무 가지를 흔들어 꺽고 호수물을 사납게 뒤흔들었다 나는 찢어질 듯한 가슴을 부여안고 귀를 기울였다 그때 살며시 포필리아가 들어왔다 추위도 폭풍도 문 안으로 ..

법정스님의 좋은 글 과 명상 음악

同 行 같이 늙어 간다는 것 같이 있다는 것 같이 간다는 것 쉽지 않는 일이지만 감사한 일이다. 어느 분 페이스북에 써 놓은 글이다. 인생은 누구나 홀로 걸어갈 수밖에 없는 쓸쓸한 길에서 누군가와 함께 동행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다. 그것은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아플 ..

기행(奇行) 화가 최북, 기예(技藝) 작품 57점 전주박물관, 탄생 300돌 특별전… 유작 대부분 한자리에 그림 그려달라 강요받자 제 눈 찌른 '조선의 고흐' 손가락으로 그린 지두화 등 시대 앞섰던 작품 볼 수 있어 어떤 귀인이 최북에게 그림을 부탁했다가 얻지 못했다고 한다. 어느 세도가가 ..

출처 : 기린사랑방글쓴이 : 월혜 원글보기메모 :

★ Steve Jobs가 남기고 간 명언들 ★ 아담과 이브의 사과는 인류를 바꾼 사과이고, 뉴턴의 사과는 과학을 바꾼 사과이고, 스티븐 잡스의 사과는 문화를 바꾼 사과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다 빈치, 에디슨, 그리고 잡스를 인류의 '3대 천재' 라고도 말한다. 사생아로 태어나 파란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