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역5번출구에서 11시30분에 4명이 만나 국회를 가로 질러 강변을 산책했다. 아침에 비가 나리더니 오후되어서는 그치고 여름 날씨 같지 않게 선선했다 법상이 배낭에 막걸리와 안주를 마련해 와 경치 좋은 곳에서 한잔했다 대교반점에 도착해 요리 2개와 연태고량주 2병반을 마셨다 점심시간을 피해 시원한 곳에서 여유를 갖고 만찬을 하니 좋았다 별관에 위치한 사우회장한테 들러 차한잔 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나와서 바스킨 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