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54

의주길 3길 쌍미륵길 답사20241026

의주길 3길 쌍미륵길  2024년 10월26일의주길은 집에서 출발해 출발지점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선뜻 나서기가 어려워 망설이다  오늘 출발했다연신내역에서 내려 744번 버스를 타고 1시간  소요되었다.처음 찾은 용암사 내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을 찾아 참배 드리고  곳곳을 둘러 보았다.장지산 용암사로 마애이불입상을 의주길 4길 파주 고을길 202411241398년 태조7년에 건립된 파주향교에 가서 주변을 둘러보니 향교가 잘 관리되고 있었다.봉서산에 위치하고 있다화석정으로 가서 임진강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사진 찍느라 그만 스탬프 찍는 것을잊고 지나쳐 다음기회에 다시 가야 할일이 생겼다. 향교 전경봉서산 전망대임진강 가 전망이 좋은곳에 위치한 화석정

하늘공원 갈대 축제 20241021군우

오랜만에 친구 넷이 만나 은주정에서 점심을 하고차담을 나누었다.하늘공원 갈대 축제를 보러 갔다월드컵공원역에서 하차 해  하늘 공원 입구에 도착,두 친구는 맹공이 차를 타고 가고,나와 친구는하늘공원으로 걸어 갔다.축제기간이라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붐볐다공연도 펼쳐지고 있었다 갈대길과 코스모길도 걸으며 친구들과 정담 나누었다.북한산 백운대를 비롯 해 서울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온다>산책을 마시고 6호선을 타고 연신내 연서시장에 가서   저녁을 함께 들었다

태안 유상복 사우 방문20241017

2024년 10월17일 목요일 신목동역에서 10시 30분에 만나 관주회장의 차로 동원과 셋이서 태안 유상복 사우집으로 출발했다. 전에 가기로 약속했다가 날씨가 안좋아 미루었든 약속이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많이 밀려 정체가 심해 12시30분에 도착했다 유상복씨가 생선구이집에서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전화로 예약을 안 받는다고 한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화원으로 갔다 혼자 하기에는 벅찬 각종 꽃들을 키우고 있었다 요즘은 가을철로 접어들어 국화를 심었는데 출하가 끝나 가고 있었다.바닷가에서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 그런지 건강미가 넘쳐 보인다 주변을 살펴보고 엄청난 일의 양을 혼자서 감당을 한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인면읍 나문재 팬션에 있는 카페

사랑방 양수리 모임20241008

언제: 2024년 10월8일 화요일 양수역에서 만나 세미원으로 가서 곳곳을 관람했다. 세미원 건너에 있는 식당에서 함께 정담을 나누며 점심을 들었다 식사를 마치고 두물머리 입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차담을 나누었다 그리고 두물머리로 가서 북한강변을 걸어 다리를 건너 운길산 역 근처에 있는 미나리 전문식당에 들러 저녁을 겸해 들었다.김상헌회장이 43도짜리 소나무와 학이라는 술을 가져와 마셨다. 독한술이지만 마시기는 부담이 전혀 없는데 마신 후 취기가 느껴진다.

kbs사우회산악회 동구릉 답사20241002

건원릉 앞에서 단체 촬영 이자춘의 묏자리 야사처럼 이곳도 무학대사가 직접 터를 발견하고 정했다는 야사가 있다. 더불어서 이성계 입장으로도 아버지의 묏자리 → 한양 천도 → 자기 묏자리의 풍수지리 삼단 테크를 완성하고 서울로 돌아가면서 근처 고개를 넘다가 "이제 근심(憂)을 잊게(忘) 되었다"라고 하여 그 고개가 망우(忘憂) 고개가 되었다는 야사도 있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 고개는 새로 낸 길이고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북부간선도로 신내동에서 구리시계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다만 기록상으로는 이방원이 하륜을 시켜 묏자리를 알아보라고 하여 양주에 있는 명당을 찾아 그곳에 묻었다고 한다. 왕릉(王陵) 1. 건원릉(健元陵)/단릉 2. 현릉(顯陵)/동원이강릉 3. 목릉(穆陵)/동원이강릉 4. 휘릉(徽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