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큰손주는 에이든(한국이름 현우),둘째는 이안(상연)이다.
큰손주는 앞,뒤짱구라 그런지 고집이 세고 마구 던지는 통에 데리고
다니는데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하지만 머리는 수재에 가깝다(내손주라그런거는 아니고,,)
둘째는 우는소리를 들을 수없이 조용한편으로 두놈이 너무 대조적이다.
지역행사가 있다고 해서 찾은 행사장은 애들을 데리고 와서 즐기는 행사장이다.
규모가 크고 웅장하다.
주차비도 10불이고,입장료는 1인당 8불이다.
들어가서 게임도 돈주고해야하고 놀이기구도 돈을 주어야 탄다.
식,음료값도 비싼편이다.
행사장에서는 술을 성인에 한해서 팔고 그값도 만만치 않다.
글쎄 맥주 1캔에 약8불을 주고 마셨으니까 말이다.
그래서인지 술취한 사람을 눈을 씻고도 볼 수가 없다.
세상 속에 살지만 그 위에 있으라.
강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세상을 즐기라.
세상이 그대를 즐기도록 하지 말라.
그대 스스로가 세상을 즐기라.
자신이 버렸다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남은 집착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것 또한 마음속에 사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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