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28일 화요일
6호선 창신역에서 만나 낙산공원에 위치한 우물집을 찾았다.
특이한 구조의 전망이 좋은 식당으로 알려져 찾았는데 실망했다
3만원상당의 점심을 주문했는데 맛도 기대에 못 미치고 서비스또한
엉망이다
낙산성곽길을 걸어 혜화동으로 내려와 창덕궁으로 들어갔다
만추의 모습이라 낙엽이 떨어져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통인시장을 갔는데 내가 다니던 식당이 문들 닫아 택시로 신당동 옥이네
건생선집으로 가 민어 찜을 먹었다
우리는 항상 네 친구가 만나 정담을 나누었는데 시완 친구가 감기로
빠지고 셋이 모였다.
'친구와가족 > 친구와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강모임20231226 (0) | 2023.12.27 |
---|---|
2023년송우회 송년회20231213 (0) | 2023.12.14 |
청라 호수공원외 20231025군우 (0) | 2023.10.27 |
웅진군장봉도 20230922 (0) | 2023.09.24 |
양천 향교와 궁산20230907 (0) | 202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