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25일 수요일 11시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만나 택시로 호수공원에서 내려 걸었다
이번에 통신감리 업무관계로 왔다가 주변경치에 흠뻑 빠져 친구들과
함께 오게 되었다.
호수공원과 생태공원 그리고 청라도를 그간 수차례 걸었다
노을공원에서 전철역까지 걷기도 했다
호수공원을 걷고 나서 택시기사가 소개한 미나리 고깃집에 들러
식사를 했다
점심은 시완친구가 계산했다
양천향교에서 하차해 몇번 다닌 고깃집을 찾아 저녁을 들었다
저렴한데다 맛도 좋아 그런지 손님들로 북적인다
요즘 바삐 지내다 보니 몸살기가 느껴진다
어제부터 기침에다 오한이 느껴져 하루종일 휴식을 취했다
반갑고 정겨운 친구들과의 만남 참으로 좋다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는 55년 지기의 친구들
이번 가을에는 자주 만나야지~~~~
'친구와가족 > 친구와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송우회 송년회20231213 (0) | 2023.12.14 |
---|---|
만추에 낙산과 창경궁 산책20231128 군우 (0) | 2023.11.29 |
웅진군장봉도 20230922 (0) | 2023.09.24 |
양천 향교와 궁산20230907 (0) | 2023.09.08 |
안성 맛집과안성시민공원을 찾다20230826 (0) | 202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