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가족/친구와나

양천 향교와 궁산20230907

應觀 2023. 9. 8. 11:19

백로를 하루 앞둔 7일 친구 넷이서 양촌향교역에서 만나 향교와 겸재미술관

그리고 궁산을 찾았다.
날씨가 여전히 무덥고 햇볕이 한여름에 못지 않은 날씨에 걷기는 쉽지 않지만

모두가 모임에 동의를 했다

 

난 치과에 가서 치료만 받는 줄알고 갔는데 잇몸 이식수술을 해  약속모임에

나갈 형편이 못되었다.

어제 경흥길 8코스 약3만보를 걸은 피로도 안 풀린 상태에서 모임에

나가려니 더욱 그랬다.

 

점심은 이 지역에서 유명한 황태정식을 먹고 저녁은 명기친구집 근처 신내해장국집에서

먹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