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를 하루 앞둔 7일 친구 넷이서 양촌향교역에서 만나 향교와 겸재미술관
그리고 궁산을 찾았다.
날씨가 여전히 무덥고 햇볕이 한여름에 못지 않은 날씨에 걷기는 쉽지 않지만
모두가 모임에 동의를 했다
난 치과에 가서 치료만 받는 줄알고 갔는데 잇몸 이식수술을 해 약속모임에
나갈 형편이 못되었다.
어제 경흥길 8코스 약3만보를 걸은 피로도 안 풀린 상태에서 모임에
나가려니 더욱 그랬다.
점심은 이 지역에서 유명한 황태정식을 먹고 저녁은 명기친구집 근처 신내해장국집에서
먹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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