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 26일 토요일 맑음
도봉산 탐방센터를 들머리로 잡고 자운봉을 산행했다.
오랜만에 산행이라 그런지 많이 힘들었다
가장 힘든 곳은 y계곡으로해서 자운봉을 산행루트로 잡았는데
위험해서 그런지 산행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사패산 아래 자리잡고 있는 망월사를 왼쪽으로 해서 걸었다
멀리서 들려오는 목탁과 독경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진다
부처님의 말씀이 온누리에 퍼져 자비의 실천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을 기원한다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白雲臺)를 중심으로 북쪽에 인수봉(仁壽峯), 남쪽에 만경대(萬景臺)가 있어 삼각산(三角山)이라고도 한다. 그 밖에 한산(漢山)·화산(華山)이라고도 하며 신라 때에는 부아악(負兒嶽)이라 칭하기도 하였다.
망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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