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는 일을 하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은 우리를 꿈꾸게 하지만 현실에선 잘 적용되지 않는다.
생전 박완서 선생님도 책 못 읽는 게 가장 힘들다고 하셨던 말이 생각난다.
나도 노안이 오면 못 읽을 때가 오니, 책도 촌음을 아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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