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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철로길(가좌역-효창공원역)20210609

應觀 2021. 6. 9. 18:23

경의선 가좌역 2번출구 나와 담장옆에 핀 꽃이다

화사하다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들어서다.  더운날씨라 그런지 걷는 사람이 많지 않다
혼자 걷는것이 습관이되어 그런지 함께 다니기가 싫다. 한마디로 가볍다 먹고 싶은것 골라 먹고 쉬고 싶으면 쉬고 사진도 여유를 가지고 찍으니 좋다. 인근 파리바겟트에서 샐러드와 음료수를 구입해 숲속 벤치에 앉아 먹었다.
홍대사거리는 번화가다.역시 젊은이들로 북적인다.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타지못해 수상자가 나오길 기원하며 노벨길을 만들고 표지석을 세웠다.

 

기차건널목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기차가 지나가면 차단기가 내려지며 땡땡소리를 낸다
경의선 숲길이 끝나는 효창공원역 인근이다.여기서 걷기를 종료하고 효창공원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