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해와 둘이서 운길산역에서 미나리전에 막걸리와 국수를 먹고 양수역으로 이동, 원덕역에서 하차하여
흑천길을 걸어 양평역으로 이동했다.
양평 해장국의 거리로 가서 선지해장국을 먹기로 했는데 배가 불러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양평에 도착해서도 소화가 않되어 내 단골인 군자 세코시집으로 가서 도다리를 시켜 먹었다
약2년여 가지 않았던 것 같다
어제도 25000보걸었고 오늘도 26000보 걸었다
좀 무리인 듯 싶어 다음날은 집에서 푹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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