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모처럼 집에서 쉬는 날이다
미국에 사는 큰아들이 한국을 찾았다.
큰아이 뒷바라지 하랴, 모임 참석하랴,상가가랴
년말이면 정신없이 바쁘다
근래에 산행을 못해 그런지 컨디션도 그렇고 해서
배낭을 꾸려가지고 남한산성내 한번도 밟지 않은 코스를 찾았다
남한산성역에서 하차, 약사사를 거쳐 사기막골을 경유, 단대오거리역
으로 와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귀가했다
처음 걸은 코스로 산행코스가 원만했다.
당초는 검단산을 거쳐 분당으로 하산할 계획을 잡았는데 도중에 코스를
잘못잡아 사기막골로 하산하게 되었다
모처럼 혼자 걸으면서 깊은 사색을 했다
뜻깊고 보람 찬 하루를 보냈다
*아래 주소를 클리하세요
남한산성 약사사20291208 #theta360 https://theta360.com/s/qsk5laviaKmfOhwZiELTSTY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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